지원 프로그램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J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나눕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김치 많이 먹고, 감기걸리지 않는 건강한 겨울 나겠습니다.
2018년도 벌써 겨울로 접어 들고 아이들 곁으로 추위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햄과 소세지를 좋아 하는 요즘 아이들은 김치가 맵다고 하며.. 특히 전학년 아이들은 김치를 먹으려고 하지 않는 편입니다. 매번 보내주시는 고마운 김장김치... 겨울동안 반 양식이 되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김치... 보내주신 김치 잘 받았으며 급식할때 마다 아이들도 잘 먹고 있습니다. 김장김치를 받던 날 보내주신 김치를 보자 아이들이 밥도 뜨기전에 맵지 않고 맛있다고하면서 한 접시를 뚝딱 해치워 버렸습니다. 양념게장만 밥 도둑이 아니라 금방 한 맛있는 김장김치도 밥도둑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본센터 아이들 35명이 모두다 김치를 잘 먹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김치가 싫은 아이들은 김치찌게로.. 좀더 시어지면 김치는 김치전으로 무한 변신시켜 아이들의 입맛을 공략하겠습니다. 추운겨울... 아삭아삭 맛있는 김치 많이 먹고,감기걸리지 않고 건강한 겨울 나겠습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김치 많이 먹고, 감기걸리지 않는 건강한 겨울 나겠습니다.
아~드디어 김치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관악구 보라매지역아동센터입니다. 우리 아동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CJ도너스 김장김치가 드디어 왔습니다.~~~무려 6박스나 왔습니다. 아동들이 손 꼽아 기다리던 김치입니다. 왜냐구요 ? 일년에 딱 한 번. 바로 보쌈을 먹을 수 있는 날이랍니다. 저희 센터는 일 년에 딱 하루. CJ에서 김치가 오는 날. 센터의 모든 아동이 김장김치와 보쌈을 먹습니다. 그러니 12월 중순이 되면, 온유나 혜민이도 성호도 한 마디씩 합니다. '선생님~ 도너스 캠프 김치 언제 와요 ? '성질이 급한 지운이랑 요한이는 사무실을 들락 날락 거리며, "애들아. CJ 도너스 캠프김치 13일날 온대.. 칠판에 적혀있어~"라는 말과 더불어 아동들이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그리운 님을 만나 듯, 하루 하루 손꼽아 기다렸으니... 우리 아동들 좀 별나죠 ?긴 겨울 CJ 도너스 캠프에서 보내주신 김치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에 새기며 맛있게, 즐겁게,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김장 김치를 먹으면서 우리 아동들이 CJ의 넓은 마음을 마음에 잘 담아, 그런 넉넉한 마음을 담는 아동들로 자라도록 2019년도에도 열심히 열심히 보살피겠습니다. 이용아동들의감사한 마음과 실무자들의 감사한 마음을 모아 보라매지역아동센터드림
아~드디어 김치가 왔습니다~~

감사편지가 도착했습니다.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