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만 해도 올해 김치는 어떻게 해나 되나 걱정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CJ 도너스캠프에서 김치가 배달되어 오던날 우리 아동들과 선생님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났습니다. 김치가 오던 1월9일 우리 아동들이 방학하여 점심으로 먹었는데 김치를 개봉하여 보여주니 일제히 "와~ 맛있겠다"라는 함성 소리와 박수 소리가 센터에 가득했답니다. 그날은 아동들이 밥과 김치를 세번 네번 와서 달라하여 맛있게 맛있게 많이 많이 먹었습니다. 평소 김치를 안먹던 아동들도 관심을 보이며 맛있게 먹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CJ 도너스캠프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 저희가 그 모습들을 빨리 빨리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는데 남기지 못한점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