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삭아삭 맛있는 김치가 드디어 도착해서 바로 급식시간에 먹었는데요. 아이들이 이거 cj김치맞죠? 하며 어찌나 잘 먹든지 썰어놓은 김치가 금세 동이 났다니까요..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을 보니 더욱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김치를 안먹는다고 하는데 우리 센터 아이들은 다문화도 많은데 이상하게 정말 김치를 잘먹어요. 특히 맵지 않고 아삭한 cj김치를 정말 좋아합니다. 부치기가 바쁘게  없어지는 김치전, 냄새부터 군침을 삼키는 김치볶음밥등 내내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만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