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창대지역아동센터에 맛있는 김치 4박스(40kg)가 아침 일찍 배달되었습니다.  바로 꺼내서 냉장고에 넣고, 한 포기를 싹둑싹둑 잘라보니 맛있는 냄새가 확 느껴집니다.

  겨울방학을 1월 10일에 하는 학교들도 있고, 벌써 방학해서 일찍 온 친구들이 있어서 압력밥솥에 맛있는 밥을 해서 김치를 올려먹으니까 정말 뚝딱 해 치웁니다.  세 그릇 먹은 지민이~~~  약간 매콤하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맛있다고 좋아합니다.   다들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급식에  맛있는 김치에 다들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뉴스에서 자꾸 기업들을 흔들어서 우리처럼 도움받는 기관들 입장에서는 마음이 쓰입니다.  건강한 기업으로 우뚝 서 , 이 땅의 어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세워주는 Cj도너스캠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CJ대박 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