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 해 보니  센터 앞에 반가운 김치 택배 상자가 

우리를 반기며 방글방글 웃고 있네요.^^

영차 영차 들고 사진 찍고 있는데

울 아이들 빨리 먹고 싶다고 야단이네요.

할머니랑 사는 아이들이 많아 돈가스보다는

김치를 더 좋아하는 울 아이들..

오늘 점심시간에도 김치 두 번이나 더 받아먹고

행복해 하네요.

사랑이 가득한 김장김치..

울 아이들 손에 오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