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센터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자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센터에 있는 김치를 거의 다 먹어 올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평소 김치를 좋아하여 따뜻한 밥 한 술에 김치를 올려 먹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아동이 생각났습니다. CJ도너스캠프에서 보내주신 하선정김치로 올 한 해 든든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치찌개나 어묵국에 김치를 넣어 끓여주면 다른 날 보다 더욱 맛있게 잘 먹습니다. 이번에도 받은 김치를 푹 익혀 맛있는 요리를 해 줄 예정입니다. 오늘도 방학을 일찍 한 아동들과 함께 김치를 썰어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밥을 먹은 후 아동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적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 또 받았으면 좋겠다, 정말 맛있었다, 여기가 바로 김치 맛집이다. 라며 후기를 남겼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늘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