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맛있는 CJ김치를 받았습니다.

60kg이라 양도 많고 ~그래서 센터에서는 든든하고 흐뭇하고

덕분에 김치 걱정은 덜었습니다. 해마다 7~8월이면 익은 김치가 바닥이 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전 등을 해줄 수가 없습니다. 새 김치를 사서 해주기도 하지만 익은 김치로 한 것만 못해서 아이들에게 외면을 당합니다.

해마다 CJ김치가 오면, 아이들이 맛있다고 썰어 놓은 김치가 금방 바닥을 드러냅니다^^

아이들이 맛있다고 잘 먹는 모습을 보면 보는 우리도 즐겁습니다.

젓갈과 양념이 많이 들어간 전라도 김치에 익숙한 아이들이 

서울김치 맛 평가도 합니다. 깔끔해서 맛있다고~

감사합니다~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