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습니다~드디어 기다리던 김치가 도착하였습니다.

작년에 cj도너스캠프에서 받아서 맛있게 먹었던 김치가 똑~떨어지고 나서

한국인이라는 티를 내기라도 하듯이 유난히 김치를 찾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저녁급식에 김치가 나오자 "와~~~김치다!"라며 식판에 김치를 이만큼씩 받아가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cj도너스캠프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치 한통은 익혀 먹으려고 냉장고 밖에 꺼내 놓았는데 김치가 익어 맛이 들면

또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겠지요?

cj도너스캠프의 맛있는 김치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올해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