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여 반가운 소식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좀 늦게 올것 같은 김치 배분이 오늘 갑자기 배송되었습니다.  마침 김치가 없어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이들과 오늘 맞나게 먹을 수 있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 감사합니다. 아이들 입에 김치맛이 맞는지 평소에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서로 더 달라고 하는 맛있다고 먹는 모습을 보며 더욱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도너스캠프에서 너희들를 위해 정성컷 만들어 보내 주셨으니 감사함 마음을 갖고 먹을 수 있도록 이야기 했습니다.

늘 저희들에 김치를 챙겨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