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겨울이 되면 기다려지고 놓쳐서는 안 될 것이 CJ 김장 나눔입니다. 아이들은 맛있는 김장이 항상 김치 냉장고에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선생님들은 겨울이 되면 한 해 동안 아이들에게 먹일 김장에 대하여 걱정을 합니다.  지난 해 김장 나눔 행사를 보지 못해 김장을 구하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던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이 반찬을 먹을 때 항상 없어서는 안될 것이 김치입니다 . 유난히 맛있는 CJ의 김치에 맛들인 아이들은 밥뿐 아니라 고구마를 먹을 때도 김밥을 먹을 때도  튀김류를 먹을 때도 항상 "김치주세요!"를 외칩니다. 항상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김치인데 작년에는 아이들 먹일 김치를 구하기 위해 지인을 총동원해 김치를 구해야 했습니다.

이번해는 11월이 되면서 놓치면 안될 것 같아 CJ도너스캠프 사이트를 들락날락해야 했습니다.

항상 후원해주신 김치가 아이들의 1년 반찬이 되고 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에게 뒷받침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감사 편지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