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도 CJ임직원 분들의 봉사손길이 있었습니다.
 정해주신 약속시각을 지켜 6명의 봉사자가 오셨습니다. 4명은 아동들과 공기청정기를 만들었고 2명은 청소를 세심하고 깨끗하게 해 주셨습니다.
 무리한 부탁을 드렸습니다. 아동들의 장래희망에 대한 욕구를 끌어내고자 CJ 소개 및 자랑을 부탁드렸더니 자랑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공기청정기의 원리를 생각하며 자녀와 함께하는 모습과 사랑으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정장차림으로 오셨는데 아빠의 사랑을 느껴보지 못한 아동들이 업히고 무릎에 앉는 행동을 보였지만 온화한 모습으로 받아주시고 더 안아주시는 모습이 진정한 사회복지 실천가임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유리창에 쌓여있는 먼지와 얼룩도 말끔히 제거해주셔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아동들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물어보니 "행복하다" "재미있다" "냉장고도 만들어보고 싶다" "또 하고 싶다"등 매우만족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시는 CJ도너스캠프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