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2017 스승의 날] CJ도너스캠프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함을 격려 해 주는 음료.

교육내용

수고함을 격려 해 주는 음료.


매년 스승의 날이 되면 스승과 사회복지사. 사이  어디쯤에 위치한 우리의 자리가 이도저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날이 이런날이다.

어느날엔  아이들의  부모가 되고, 때론 사회복지사가 되어 후원을 연계하고, 매일  아이들의 학습을 지도하며 바쁜나날을 보내지만 그 누구도 스승으로 기억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스승의날을 맞아 매년 우리를 기억하며 보내지는 선물이 한 없이 고마운 날이다. 

 많은 사람이 내가 하는일을 알아주지 않아도  세상의 그 누군가 한 명이라도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알아주고 격려를 받는다면 다시 나의 자리로 돌아와 내 몫의 삶을 열심히 사는 힘이 되는 것같다.

선물을 보내려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나도 누구가에게 격려의 한 마디를 건네의 마음의 여유와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갖고자 노력하며 살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