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CJ도너스캠프에서 스승의날 선물이 왔습니다.

아이들과 매일같이 지지고 볶고 전쟁을 치르며 엄마로, 이모로 살다보면 때론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잊게 되는데 그럴 때 쯤 받게 되는 CJ도너스캠프의 스승의날 선물은 제자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가르침이 되는지, 잔소리가 되는지...스승으로의 역할은 하고 있는지 생각하라는 채찍이자 당근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