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정지역아동센터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생각하지 못했던 선물을 받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아동들과 생활하고 있어도 지역아동센터가 사회복지기관으로
선생님보다는 복지사로써 인식되고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직업에 감사받고 인정받는 스승의 날에 누군가로부터 축하인사를
받는것이 익숙하지 않아 이 글을 쓰는 현재까지도
기분좋은 낯설음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우리 아이들 건강 잘 챙겨서
열심히 가르치고 보살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아동들과 생활하겠습니다.


뜻깊고 여러 대상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좋은 기부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