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앞두고 생각지도 못한 택배가 배달되었습니다.
매년 스승의 날이면 변함없이 선물이 배달될때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기억해 주지 않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께 힘내라며
홍삼이 배달될때면 우리의 노력과 수고를 알아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저희센터 선생님들과 홍삼한뿌리 마시면서 힘을 내서 오늘도 아이들과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