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귀 단체를 사랑합니다.
아동센터 환경이 어려워 프로그램하나 진행하기도 버거워 의욕이 없을 때가 많은데  귀 단체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귀 단체가 없었다면 아동센터 아동들은 매우 불행했을꺼같다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어느덧 아동센터를 운영한지도 1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있는데 언제나 친구같이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동행해 주신 CJ 도너스 캠프야말로 지역아동센터의 스승입니다.올해도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뒹굴고 있지만, 아이하나 부모님하나 감사하다는 인사 전화도 없네요....  속으론 섭섭한 마음도 드는게 사실이지만 사회복지사들이 감사를 바라고 이 일을 하고 있던가요!  모두 아이하나 잘 되길 바라보고 오늘도 일선에서 열심히들 일하고 있다는것 잘 알지요. 그래도 귀 단체로부터 제공받은 홍삼 엑기스는 최고의 선물임에 틀림없다는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