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나눔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프로그램 [2017 스승의 날] CJ도너스캠프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나네요....

교육내용

모처럼 삼겹살 파티를 했다. 대나무 장작으로 구워 먹는 삼겹살 맛은 달랐다. 아이들도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5근을 뚝딱 먹어 치운다. 곁에서 연기를 무릅쓰고 삼겹살 굽는 희생의 손길이 더 아름답게 보여진다. 그래서 더 맛있었던 같다.먼저 감사의 말씀과 스승의 날 cj선생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요즘 사회가 정이 메말라 가면서 작은 선물 하나 마음 놓고 나누지 못하는 현실이 어찌 보면 아타까운 현실이지요.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 cj 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을 받고 보니 감사할 뿐입니다. 학부형으로써 아이들 학교 선생님들께 번번한 선물하나 드리지 못하고 감사치 못하는 현실이 아이들게도 미안할 뿐이지요. 또한 그룹홈의 시설장으로써도 아이들에게 정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도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런데 뜻밖의 선물을 받고 보니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cj 임직원 여러분의 사랑과 따뜻한 정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그룹홈의 아이들이 이러한 따뜻한 사랑과 정을 통해서 맑고 깨끗한 마음이 따뜻한 한 인간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cj 그룹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꿈과사랑그룹홈, 임정근시설장 올림.
아이들과 함께 새만금에 놀러 갔다가 전망대에서 추억을 남김, 답답했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하루를 제미있게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