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왔습니다~"

택배아저씨의 우렁찬 소리에 주문한 것이 없는데 뭘까?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그런데 박스를 열어보니 "우와~~~"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최근 오랬동안 정들었던 몇몇 아이들이 공부방을 떠나고...

그 빈자리를 바라보며 떠난 아이들 보고싶은 마음과 함께 했던 추억에 가슴이 먹먹했는데..

CJ도너스캠프의 스승의날 선물은 정말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과 나눠먹고 힘내서 더 열심히 아이들을 섬기겠습니다.

"으라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