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름이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입니다.
김장김치 신청하고 아이들에게 같이 맛있는 김치를
지원받을 수 있게 기도하자 하였는데...제가 잘못 보았는지...
김치를 지원받을 수 없다는 글을 보고....음...조금이라도 김치를 담가야 겠다는 생각에
겨울방학동안 먹기에는 양이 적지만 30포기정도 아이들과 직접담갔습니다.
30포기로 아이들 40명이 어떻게 먹을까 고민고민했는데...
오우~~~
뜻밖에 김치가 배달이 되어....감동이 두배더군용~~
고맙습니다.
겨울에 먹을 김치를 넉넉히 푸짐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과 걱정이 넘쳐흘렀던 제 고민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