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수없이 많이 해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를 정도이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것 감사인사 뿐인 것 같습니다.
오늘 낮에 우리 샘물지역아동센터도 싱싱하고, 따뜻한 겨울을 맛있게 지내라는 사랑과 관심, 마음이 함께 담긴 김장김치 받아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센터장인 저 역시도 김치와 밥을 먹을 정도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는 김치~ 배추농사에서 부터 김치 담그고, 마지막에는 우리같은 각 센터별로 배달하는 분들까지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로 뛰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